우연히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아토리엔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여름에 땀띠로 고생하는 첫째 아들을 위해 꾸준히 발라 주었는데 그동안 사용했던 로션보다 보습과 흡수력이 너무 좋고 끈적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임신 5개월에 접어들면서 뱃살과 허벅지 살이 트기 시작해서 임부용 튼살 크림을 주문하고 급한 마음에 보습력이 강한 아토리엔 크림을 배와 허벅지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근데... 정말로 보습력이 좋아서 그런지 금방 흡수되고 가렵지도 않았어요.

임신전에 피부에 좋다는 화장품, 약을 가리지 않고 사용했었지만, 이런 화학 약품이 뱃속 태아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약간의 두려움이 생겨서 사용하기가 좀 꺼려 졌는데...

아토리엔은 무색소, 무향료, 무방부제라고 해서 주문해 놓은  프라젠***크림 취소하고 아토리엔크림 추가 주문했어요^^

우연히 사용하게 된 아토리엔 세럼과 크림이 한동안 우리집에서 빠져서는 안될 필 수 아이템이 될 것 같아요.

12월에 만나게 될 우리아기와, 미리 사용하게 된 첫째아들....그리고 나^^

홈페이지의 "엄마의 사랑 아기의 미소"라는 문구가 맘에 쏙들어오는 제품입니다^^

소중한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엄마들도 미리 사용해 보길 강추합니다~~~